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은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개인의 보장 니즈에 따라 100여 가지 특약을 맞춤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 통합 건강보험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癌)’ 보장 내용을 강화했다. 가입 시 특약을 더해 △암치료통합보장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 등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입원과 수술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첫날부터 입원특약’은 고객의 니즈와 보험료 납입 여력을 고려해 입원 한도를 30일, 60일, 180일로 세분화하고, 새롭게 개발된 ‘신수술 특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수술 보장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병력이 있어 보험 가입을 하지 못했던 유병자 고객을 위해 간편심사형(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객이 가족력과 생활습관, 나이 등을 고려해 특화된 건강 보장플랜을 만들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건강보험에 탑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집약한 만큼 많은 고객이 ‘신한 통합건강보장보험 원(ONE)’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