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파주시을 지역구 경기도 특교금 35.7억 따냈다”

박 의원, “100만 파주 발전‧도약 위해 늘 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이겠다” 기사입력:2023-12-31 16:08:51
지난 8월 17일 국회에서 박정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8월 17일 국회에서 박정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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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2023년도 마지막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의 배정 계획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에 따르면, 지역구 관련 사업 9건이 2023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교금)에 최종 선정돼 확보된 총예산은 35.7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서울 문산 고속도로 금촌IC 상습정체 개선 사업에 7억 ▲문산 제일고 삼거리 사고 다발구간 선형 개선 사업에 8억 배정 받았다. 이로 인해 상습 정체와 사고 다발 구간에 대한 해결 조치로 파주 시민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한 ▲창고형 제설전진기지 구축에 7억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 예산 5억도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도로 물고임 문제를 개선키 위한 사업인 ▲시도23호선 배수 시설 정비에도 3.2억이 배정됐다. 게다가 여가·관광 등 체육 관련 예산으로 ▲임진각 평화곤돌라 DMZ 교육장 설치 2.2억 ▲비학산 숲길 정비 2억 ▲월롱씨름장 시설개선‧파주스타디움 육상트랙 보온막 설치공사 1.3억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정 의원은 1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지원을 재차 건의했고 실무선에서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파주의 교통‧안전‧관광‧체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박정 의원은 “파주 민생예산을 확보키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해 각종 인프라 정비 사업이 고루고루 반영되도록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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