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김한정 의원(왼쪽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별내동은 택지개발지구인 별내동 940-1 일원의 10년 이상 된 노후 자전거 도로 재포장‧경계석 교체 등에 10억원 들여 기반 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전거 이용 불편 해소와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정 의원은 “남양주을 세 명의 도의원과 함께 왕숙천 장현 테마공원 조성‧ 오남 보행로 시설 개선‧별내 노후 자전거 도로 개선 등에 사용될 경기도 특조 35억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진접‧오남‧별내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편의 시설 개선으로 이어져 남양주을 주민 생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