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의원,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6.8억 따냈다

영당말근린공원 개선‧일직수변공원 안전시설정비 등 9개 사업…교부금 36.8억 쓰인다 기사입력:2023-12-30 18:10:56
하반기 경기도 교부금 확보 내용 (포스터=양기대 의원실)

하반기 경기도 교부금 확보 내용 (포스터=양기대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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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유종상·김용성 도의원과 함께 2023년도 하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6.8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 개선 6억 △일직수변공원 안전시설‧환경정비 6억 △광명동굴 진입로 경관조명 설치 8억이다. 여기에 더해 △소하동 새싹어린이공원 정비 3억 △하안동 9단지 노봉애 어린이공원 정비 2억 △하안동 10단지 무궁화 어린이공원 정비 2억 △하안도서관 외부 시설개선 3.5억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기능보강 5억 △경로식당 5개소 기능보강 1.3억 등 총 9개 사업이다.

소하동 영당말근린공원 개선 공사는 조성 후 10년이 넘어 노후화 된 잔디 광장과 화장실‧운동기구‧바닥 등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키 위한 것이다.

일직수변공원 안전시설 환경정비 사업은 공원에 CCTV‧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케 하는 사업이다. 또한 하안도서관 외부 시설 개선 사업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기능 보강 사업은 시설 노후로 인한 시민 불편 등을 개선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어린이공원 정비공사는 쉼터 공간 확대다. 이어 하안 9단지 노봉애 어린이공원과 하안 10단지 무궁화 어린이공원 사업은 노후 시설물을 개선키 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폐광의 기적’ 광명 동굴엔 여러 사람들의 편익을 위한 시설인 동굴 진입로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자 예산 8억원을 따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소하·하안노인종합복지관의 경로식당 기능 보강 사업은 노후 시설 등을 교체‧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광명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도비 확보에 전력(全力)을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양기대 의원이 광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023년도에 확보한 행정안전부·교육부 특별교부금‧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109.53억원에 달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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