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선 부림저축은행 대표(사진 좌측),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육군수도군단(사진 가운데 박정태 군단장)에 위문 성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부엔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과 금화저축은행 이경희 대표, 부림저축은행 이건선 대표, 인천저축은행 박찬종 대표,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초소 등을 찾아 한파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우리 저축은행 업계 역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