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원조 참치액 식품기업 한라식품이 노브랜드 전용 제품인 ‘국물비법 얼큰참치액’을 출시, 매운맛 열풍에 동참한다.

국물비법 얼큰참치액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매운맛 열풍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얼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에 국내산 다시마와 무, 표고버섯 등으로 감칠맛을 더해 입맛을 돋워주는 차별화된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비법 얼큰참치액은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기분 좋은 매운맛을 낼 수 있어 자취생과 신혼부부들에게 제격이다. 볶음 ∙ 찜 ∙ 조리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하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대표 메뉴인 닭볶음탕 ∙ 얼큰황탯국 ∙ 해물순두부찌개 등 국물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운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기존 고객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물비법 얼큰참치액은 전국 노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라식품 이정웅 총괄이사는 “최근 매콤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매운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브랜드와 협업해 전용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한라식품은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르지오 타키니, 행복한 연말 선물 위한 ‘홀리데이 기프트 프로모션’ 진행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및 연말 시즌을 맞아 온라인 몰에서 ‘홀리데이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 몰 한정으로 진행되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홀리데이 기프트 프로모션’은 겨울 스타일링에 제격인 세르지오 타키니의 베스트 컬러 조합 아이템은 물론 풍성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로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 겨울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베스트 컬러 추천 아이템을 포함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양말과 손목밴드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양말과 손목밴드에 모자까지 쇼핑백 기프트와 함께 제공한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주변인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아 선물을 전하는 마음을 함께하고자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소중한 순간에 세르지오 타키니의 기프트팩과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울산·경남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낮 최고 9∼12도

화요일인 12일 부산, 울산, 경남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후까지 5㎜ 내외의 비도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0.3도, 울산 8.9도, 창원 10.3도, 밀양 9.9도, 창녕 10.3도, 통영 1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남 9∼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