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리큐 제트(ZeT)’에서 다양한 생활 얼룩을 제거해 말끔한 세탁을 도와주는 캡슐 세제 ‘프로 트리플샷’을 출시했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일상에서 쉽게 묻을 수 있는 음식물 얼룩부터 피지 얼룩 등 각종 생활 오염 제거에 탁월한 ‘10중 액티브 효소’를 처방해 깨끗한 세탁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오염의 표면을 탈색하는 일반적인 산소계 표백제와 달리 특허받은 ‘Alternative 표백 성분’과 색감 유지 기능의 ‘양이온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흰옷은 더 하얗게, 색깔 옷은 더 선명하게 세탁해 준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빨래의 꿉꿉한 냄새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섬유 속 피지 얼룩을 제거해 실내 건조 시 걱정되는 빨래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 또한 시트러스 멘톨향을 더해 세탁 후 깨끗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해 준다.

리큐 제트 프로 트리플샷은 피부에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7가지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 의류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어린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 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했다.

◆키자니아 서울, 장애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푸르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대표이사 강재형)이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백경학)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와 장애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 장애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 장애인 대상 기부 행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키자니아 서울점 1층 공항 출입국에 회오리 동전 모금함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대형 회오리 형태의 기부함으로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월 31일까지 모인 모금액은 종료 후 전액 푸르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충남 낮 기온 차차 올라 11∼12도

화요일인 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5도, 천안 -3.1도, 보령 4.3도, 부여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1도, 홍성 12도 등 11∼12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대전은 '보통', 세종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0도 내외로 춥겠고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