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비서관 임명

기사입력:2023-12-03 13:00:12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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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이,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홍보수석과 정무수석에 승진 임명된 이도운 현 대변인과 한오섭 국정상황실장의 후임이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신임 대변인과 조 실장은 4일자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수경 신임 대변인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구교수·통일연구원 연구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7월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다.

조상명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1966년생, 경북 김천 출신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시청을 거쳐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참여한 바 있다. 이후 행정안전부로 옮겨 안전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올해 7월 말 사회통합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 중이다. 국정상황실은 '치안·재난·정무'에서 정무 기능이 빠지고 '치안'과 '재난'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신임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 MBC 사장이 임명돼 업무를 시작했다.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전희경 정무1비서관의 후임에는 차순오 국무조정실 정무실장이 조만간 투입될 예정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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