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시그니처 립밤인 ‘봄 데 뮤제 립 밤’의 홀리데이 시즌 한정판 ‘플루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연말 맞이 화려한 네온 컬러 5종으로 패키지를 기획해 기존 불리 마니아 고객 뿐 아니라 색다른 연말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개성 있는 립밤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네온 컬러의 그린, 블루, 옐로, 오렌지, 핑크 케이스 5종과 각 케이스 컬러에 맞는 벨벳 파우치 패키지로 선보여 밋밋한 겨울 색이 지루한 이들에게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선물을 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패키지에 원하는 문구 각인 서비스, 립밤 케이스 컬러부터 파우치 컬러 등 취향에 따라 선택 조합 등 세상에 하나 뿐인 립밤을 제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커스터 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연말 시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봄 데 뮤제’ 립밤은 연말연초,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추석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지난해(2022년) 매출은 2021년 대비 약 30% 증가하며 꾸준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의 마니아 고객들은 향수, 바디 외에도 립밤, 핸드크림 등 뷰티 전반에 걸친 아이템에 대한 확고한 취향과 로열티를 갖고 있다”며 “립밤 하나에도 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을 살려 아낌없이 투자하는 ‘스몰 럭셔리’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불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원료 사용 ▲레트로와 전통의 미감을 살린 제품 디자인 ▲19세기 뷰티샵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매장 인테리어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는 향수, 바디(오일/로션), 핸드크림, 립밤, 홈 프레그런스(향초/디퓨저) 등이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우수한 기업 문화 및 임직원 복지 제도 구축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 근무혁신 우수기업’ 및 ‘2023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기업의 적극적인 근무혁신을 유도하고 일과 생활이 건강한 균형을 이루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근무 혁신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재택근무 활용률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 △일하는 방식 △일하는 문화 등 재택근무 특화 기업 선정 평가 지표에 따라 전반적인 기업 문화 평가 결과, 고운세상코스메틱을 포함해 총 3개 기업(중복 4개사)이 재택근무 특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집중 근무 시간 외에 출퇴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 시간제 △주 2회 재택근무 등 일과 개인의 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한 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 근무혁신 우수기업’의 재택근무 특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강남구에 위치한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고운세상코스메틱 성장지원실 김미혜 실장 등이 자리했다.
◆파주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
파주시는 미세먼지 배출량을 감축하고 초미세먼지 농도를 최저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사업장·공사장 지도 및 점검 강화, 불법소각 집중단속, 불법 공회전 단속,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