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겨울이야기 이미지.(사진=포도컴)
이미지 확대보기‘겨울이야기’는 1988년 런칭한 일본 최초의 계절 한정판 맥주로서, 출시 이후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스테디셀러 맥주이다. 일본 시장에서는 계절 한정 브랜드 인지율 TOP 3안에 들며 재구매율 또한 높은 제품으로 매년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회사 관계자는 "겨울이야기는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을 연출하고 삿포로맥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삿포로 프리미엄보다 높은 5.5%의 알코올 도수에도 깔끔한 맛을 구현해 냈다"며 "이러한 겨울이야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겨울철 많이 먹는 국물 요리와도 페어링이 좋고 특히, 올해 겨울이야기는 ‘밀 맥아’를 일부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칠맛과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며, 한국 시장은 가장 대중적인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전국 편의점 및 대형 할인 마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