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누적 수주금액 첫 3조원 돌파

기사입력:2023-11-29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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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로이슈 전여송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28일 1건의 신규, 4건의 증액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총 5건의 계약으로 늘어난 수주 금액은 총 7608억원에 이른다. 이로써 창사 이래 처음 연간 누적 수주 금액이 3조 4867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조 7835억원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위탁생산 계약은 최소구매물량보전(MTOP) 방식으로 진행돼 계약 이후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계약 금액과 물량이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공시된 증액 계약 11건 중 증액 계약은 총 7건으로 8805억원 규모다. 공개된 고객사로는 GSK·얀센·머크· 아스트라제네카·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빅파마다. 올해도 GSK·일라이릴리·로슈·화이자·노바티스 등 11월 현재 12건(1조 1581억원) 증액 계약이 공시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 ▲ 초스피드 생산 속도 ▲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쌓아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존림 사장은 시장 수요와 고객사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끊임없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스위크와 데이터 조사 기업 스태티스타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명단에서 헬스케어 & 생명과학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세계 21개국 23개 분야에 분포된 10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약 7만 여명의 소비자, 투자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해 순위가 선정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전체 가동을 시작한 4공장을 통해 2023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전망치)를 기존 15~20%에서 20% 이상으로 상향한 바 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매출액 전망치는 3조 5265억원에서 3조 6016억원으로 751억원이 늘어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빅파마 고객사 증가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2020년부터 GSK부터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티스, 화이자까지 주요 빅파마와의 첫 수주 계약이 성사되며 빅파마 고객사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글로벌 톱 빅파마 20곳 중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며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을 올해 4월 착공, 2025년 4월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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