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관광공사-국립공원공단, 대국민 여가·휴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기사입력:2023-11-28 19:38: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28일 대국민 여가ㆍ휴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내 국립공원 통과 구간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공원 보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객의 안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둘레길 홍보 플랫폼인 ‘두루누비’를 통해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야영장 등 각종 이용시설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한다.

한편, ‘트레킹’ 테마를 활용해 국립공원 신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국립공원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해 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공원 탐방 트렌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방문객에게 최신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장실 사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국립공원 기반의 관광 콘텐츠 개발과 안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여가 환경을 개선하겠다”라며, “공사의 홍보 채널을 활용해 국립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제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겨울철 아르바이트 대학생 94명 모집

청주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시청 등에서 행정사무를 보조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94명(특례 47명·일반 47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7만8천880원(2024년 최저임금 기준)이다.

본인이나 부모 중 1명이 청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혹은 입학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올해 여름철 학생 근로 활동 참가자는 참여할 수 없다.

특례 지원자의 경우 별도의 지원조건을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내달 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발은 내달 20일 전산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시, 환구단 정문 철제울타리 걷어낸다…내달 전면 개방
서울 덕수궁∼소공동 사이에 있는 문화재인 환구단의 울타리가 철거된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철제울타리 속에 갇혀 있던 환구단(원구단) 정문을 다음 달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민간 건축물 등 저층부를 개방해 공공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환구단 정문을 비롯해 근대 문화유산인 환구단을 더 쉽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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