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영남 신라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경남 진주시의 한 찻집에서 진주 지역 독지가 김장하 선생과 차담을 마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후보로 당 대선후보 교체 절차를 진행 중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
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