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겨울 한정 프리미엄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총 3종이다. 각 6초 길이의 짧은 분량임에도 영화 기대작 예고편을 연상케 하는 개성 넘치는 연출로 다음달 4일 랍스터 컬렉션이 출시된다는 점을 인상적으로 전달한다.
랍스터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수 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 겨울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메뉴다. 초고급 식재료의 대명사인 랍스터의 통살을 풍성하게 활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답게 다음달 4일부터 소진 시까지만 판매되는 한정 메뉴로 운영된다. 가장 큰 특징은 올해 조업한 캐나다산 랍스터의 살로 샌드위치 속을 가득 채워 맛과 신선함은 물론 품격까지 높였다는 점이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랍스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감칠맛과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써브웨이는 랍스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써브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랍스터 컬렉션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써브웨이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각각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써브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랍스터 컬렉션에 대한 힌트를 제시함으로써 고객 여러분의 기대감을 높이고자 특별히 이번 티저 영상을 준비했다”라며, “랍스터 컬렉션은 각 매장 별로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만큼, 올 겨울 특별한 샌드위치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놓치지 말고 매장을 방문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물랑(Le Moulin),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 출시
서울 도시의 중심이자 한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 카페, ‘르물랑(Le Moulin)’은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소중한 분과 함께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 셀렉션,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을 2023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티브 시즌 에디션>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페이스트리 셰프가 페스티브 시즌을 모티브로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 담긴 2종류의 홀 케이크와 3종류의 쁘띠 케이크 등 예술적 감각을 더해 선보이는 총 5종류의 시즌 한정 에디션이다.
먼저,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연상시키는 △그린 티 트리 케이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의 진주 오너먼트 데커레이션과 함께 세련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베스트셀러로 △그린 티 무스를 베이스로 눈송이를 형상화 한 볼 속 △라즈베리 쿨리를 더해 은은하면서도 진한 녹차의 향과 상큼한 풍미가 조화로운 것은 물론 고소한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크림이 어우러진 △크루스티앙의 바삭한 식감까지 맛볼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은 올해 1~10월 불법사금융 피해자 835명 3천66건의 불법 채권 해결에 나서 2천958건(96.5%)의 추심 중단과 거래 종결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피해자들이 상담한 총대출금액은 55억원, 고금리 피해액은 20억원에 이르렀으며, 재단은 부당이득금 2억원을 피해자에게 반환하게 하고 거래 종결로 14억원 규모의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재단은 지난해 6월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을 꾸려 ▲ 피해상담(채무액 계산, 불법추심 현황파악, 대응방안 안내 등) ▲ 채무협상(조정) 지원 ▲ 경찰신고 등 법적 절차 지원 ▲ 사후상담을 통한 금융복지 연계 및 서민금융제도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청인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 즉시 불법사채업체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공기관은 전국에서 경기복지재단이 유일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