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한섬, 연말 맞이 고객 초청 콘서트 개최 外

기사입력:2023-11-28 11:28: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고객 초청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한섬 우수고객 등 총 1,000명을 고객이 참여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17인조 오케스트라 '디토 스트링스'의 협연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대표곡 '로망스'를 비롯한 20여 곡이 120여분간 연주됐다.

한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섬을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뜻깊은 문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라미크' 부산점 그랜드 오픈

국내 최대 인조대리석 및 세라믹 전문기업 브라운스톤에서 론칭한 주방 브랜드 '라미크'가 강남점에 이어 부산 센템에도 첫 번째 지점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라미크는 프리미엄 주방 시장 공략을 위한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라미크는 고퀄리티 도장도어와 세라믹 상판을 결합한 주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도어, 서랍 앞판, 손잡이, 패널, 상판 등 주방의 모든 부분을 고객의 요구와 취향에 맞추어 제작하며, 시공 및 A/S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라미크는 '이케아 해킹'의 주방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으며, 이케아 제품을 각 도입처에 따라 맞춤 스타일로 제작해 주는 동시에, 프리미엄 액세서리와 조합하여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라미크의 도어는 친환경 E0, 고밀도 MDF 자재에 우레탄 도장, 훈증목, 천연오크목 등을 더해 총 25가지 이상의 색상과 4가지의 패턴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빗방울…낮기온 '뚝'

화요일인 28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4.7도, 천안 3.5도, 보령 5.7도, 부여 5.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대전 6도, 세종 6도, 충남 4∼7도로 전날보다 6∼7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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