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노을공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샛강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갔다.
지방지역도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를 시작으로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변화혁신지원부 홍성운 차장은 “밀원수를 심고 생태공원을 정화하는 활동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내년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박봉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