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동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구의 유관기관들이 힘을 합쳐 아동의 상처와 아픔을 돌봐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미래가 될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대동병원은 지난 2021년 부산광역시로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광재 병원장은 “78년간 동래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만큼 의료기관으로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