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개최하는‘오픈이노베이션데모데이’행사포스터.(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 참여한 7개 기업은 △디플리(음향 AI 활용 소리 분석) △팀워크(모바일 기반 도면, 사진이력 관리) △텐일레븐(AI 기반 건축설계 솔루션) △로민(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및 문자 데이터화) △제이피이엔씨(흙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수평재인 띠장 모듈화) △어밸브(AI 자동환경제어 스마트팜) △마이띵스(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형 스마트팜)으로 대표들이 직접 회사의 기술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현장 적용, 공동연구, 나아가 투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상생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