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가 ‘2023 메가주 일산’에 참가해 23FW 개리야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BYC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다와 협업해 반려견용 에어메리 김장조끼와 빨간내복, 신호등내복, 원조내복 4종과 보디히트 기모 터틀넥티 등 23FW 개리야스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개리야스 모델’ 포토존과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과거 유명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던 CF 영상을 감상하며 BYC 브랜드 역사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매머드커피’가 함께 참여해 반려견들과 반려인들을 위한 쉼터를 제공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YC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BYC 개리야스 제품을 2개 구매 시, 굿즈 ‘나무 줄자’, 3개 이상 구매 시 ‘나무 줄자’ 또는 ‘매머드커피 50% 할인 쿠폰’(택1)을 제공한다. 또한 BYC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BYC 포토존이 찍힌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BYC, #로다, #개리야스를 게시물로 올리면 매머드 커피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23 메가주 일산’은 오늘(17일)부터 3일간 실시하며, ‘BYC X 로다’, ‘매머드커피’ 부스 위치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이다.
BYC 관계자는 “지난 출시 이후 사전예약과 연남동 팝업스토어를 통해 개리야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개리야스 제품과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트로시티, 타임피스 ‘루체레 컬렉션’ 완판에 리오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주얼리에서 2023 FW 시즌 처음으로 선보였던 타임피스 ‘루체레(LUCERE) 컬렉션’이 완판을 기록, 리오더에 들어갔다.

클래식한 무드의 세련미를 강조하여 손목에 유려하게 감기는 루체레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2030세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메탈 화이트 실버 컬러 제품은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고 있어 리오더 상태이다.

아이코닉한 스퀘어 쉐입의 루체레 컬렉션은 각 메탈 및 레더 라인 별로 블루, 레드 컬러의 크라운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급스러운 메탈 라인과 캐주얼 무드에 어울리는 레더 라인 두 가지로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변색과 마모에 대한 견고성이 탁월하고 3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해 데일리 시계로 착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내구성이 좋은 스위스 쿼츠(SWISS QUARTZ) 무브먼트로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기 쉬우며, 초 단위까지 확인 가능한 3 핸즈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여 수험생을 비롯한 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제품이다.

◆김용주 충남대 교수, 하노버 박람회에 '수소 트랙터 기술' 출품

충남대학교는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용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2일부터 열리고 있는 농업 기계·장비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3 독일 하노버 국제 농기계 전문 박람회'(AGRI TECHNICA Hannover)에 110kW 수소 트랙터 핵심 부품을 출품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가 출품한 부품은 수소 트랙터 에너지원으로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수소연료전지와 트랙터 수동변속기를 대체하는 모터 기반 'e-Powertrain', 수소 트랙터 제어 및 자동 조향 등 성능 편의를 구현한 최첨단 조작장치다.

김 교수는 "향후 트랙터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에서 전기 구동, 나아가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