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시험장 소음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서행운전하며, 열차가 지연되지 않고 정차역별로 정시에 도착하고 출발할 수 있도록 정시운행을 강화한다.
SRT 승차권을 사전에 구매하지 못했거나 분실한 수험생이 열차에 승차한 경우 수험표 소지 시 부가운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수서역 등 SRT 주요역에는 안내직원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이 수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원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수능일 승차지원을 통해 SRT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