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1317313208110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3111317313208110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쪽)과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의료 지원 및 구호 활동 등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실천 ▲생명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헌혈문화 확산 ▲의료질 향상과 국민 안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ESG 경영 실천 협력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윤동섭 회장은 “적십자사와 함께 국민을 위한 나눔 활동과 재난 대응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병원협회에서도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 산불 등 재난이 대형화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이러한 대형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