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함께 의류관리전용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이를 증정하는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한샘과 의류관리전용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기프트 세트는 의류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울 세제 1L, 바르는 세제 220ML, 이염방지시트 60매, 딥크린 고농축 캡슐형 세탁세제 등 세탁 용품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로 제습제와 무표백 키친타올을 담았다. 특히 이번 기프트 세트의 울 세제는 가을, 겨울철 필수템인 울 세제는 니트, 카디건, 울, 캐시미어, 속옷 등 고급의류에 사용할 수 있는 중성세제로 생활공작소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이다. 또 인기제품인 제습제와 무표백 키친 타올을 함께 담아 생활공작소 제품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고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한샘의 온/오프라인 몰에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한샘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누적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이 드레스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높이고, 콘센트와 선반이 설치된 파우더와 거울도어를 함께 꾸밀 수 있는 코너장을 옵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특히 기프트 세트는 양사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는 달리 다채로운 컬러로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의 주 고객층인 신혼부부와 MZ세대 커플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제작 되었다”며, “한샘과 특별 제작한 기프트 세트에는 세탁용품 외에도 인기 제품인 제습제와 무표백 키친타올을 담아 고객들이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테가 베네타, 2024 프리 스프링 컬렉션 ‘미니 홉(MINI HOP)’ 백 출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는 2024 프리 스프링 컬렉션에서 새롭게 ‘미니 홉(MINI HOP)’ 백을 선보였다.

‘미니 홉’ 백은 2023년 겨울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홉(HOP)’ 백의 미니 버전으로 타임리스 한 호보 백의 쉐입에서 영감받아 새로운 피라미드형 실루엣을 바탕으로 우수한 장인정신이 결합한 3D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제작된다. ‘미니 홉’ 백은 백마다 보이는 가죽 페투체의 변주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백이라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가벼운 카프스킨 소재 안감과 한 개의 내부 지퍼 포켓으로 이루어진 백의 잠금장치는 뮤즈 브라스 소재의 자석 구형 디테일로 고정되며, 두 개의 우븐 레더 패널이 겹쳐 있다. 특히, 길이 조절 및 탈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갖춰 크로스 바디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미니 홉’ 백은 블랙, 로터스(연한 분홍색), 화이트, 파파야(주황색) 그리고 크리스마스 캡슐로 화려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실버/골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충북대·교통대, 글로컬 선정 '환호'…"성장 기회 잡았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13일 5년간 총 1천억원을 지원받는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데 대해 "대학발전의 전기가 마련됐다"고 환영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대학의 혁신동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글로컬 대학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이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흥조 교통대 총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은 대학 전반의 변화와 개혁을 촉진해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양 대학의 통합 추진도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