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국내 콘텐츠 산업 전문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K-콘텐츠 문화 확산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콘텐츠 IP 마켓 2023’ 개최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콘텐츠 IP 마켓의 성공적인 개최와 K-콘텐츠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용산역 내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콘텐츠 IP 마켓 개최 홍보 영상을 지난 1일부터 송출한 것.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K-콘텐츠 문화 확산 및 세계화를 위해 이번 홍보 영상 송출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공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