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A군은 지난 달 5일 오후 9시 50분께 화성시 봉담읍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10대 B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A군은 이튿날인 6일 오후 9시 5분께 수원시 소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10대 C양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고, 40여분 뒤인 9시 50분께 또 다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D양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심리치료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