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김정규 회장(좌)과 대국민감사제 1호 주인공인 심영태(우)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심영태씨는 “중고차 구매 시 장착됐던 타이어가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 우연히 들른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큰 행운을 얻었다”며 “큰 행운을 얻은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행운을 전할 수 있도록 타이어뱅크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