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김정규 회장(좌)과 대국민감사제 1호 주인공인 심영태(우)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9월 한 달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1회차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이어뱅크 경기도 동안양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심영태씨가 단 한명 행운의 벤츠 주인공이 됐다.
심영태씨는 “중고차 구매 시 장착됐던 타이어가 오래돼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 우연히 들른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큰 행운을 얻었다”며 “큰 행운을 얻은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