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의 23 FW 시즌 캠페인 컨셉은 ‘마이 로맨틱 플레이(My Romantic Play)’로, 각자만의 방법으로 낭만적인 계절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을 기념한 화보 속 강혜원은 투명하고 순수한 분위기로 그녀만의 겨울을 즐기는 순간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컬렉션은 1·2차 걸쳐서 공개될 예정이다.
30일에는 온라인 2차 상품으로 윈터 다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차가운 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계된 윈터 다운 상품들이 준비된다. 이중 특히, 벨티드 숏다운은 입체 패턴으로 어깨에 여유분을 주어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포슬포슬한 퍼가 목 라인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랜드 로엠의 관계자는 “로엠은 올해 브랜드 정체성인 '로맨틱’을 주제로 일관된 메시지의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마지막 여정인 겨울 시즌을 맞이해 낭만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강혜원과 함께한 로엠의 겨울 컬렉션으로 더 사랑스럽고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3FW 시즌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23FW 신상품을 구매한 고객 한해 구매 금액별로 선물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3FW 신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6구 및 1만 마일리지를 증정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12구 및 3만 마일리지가 증정된다. 또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크래치 경품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에게는 스텔스 드라이버와 테일러메이드 레디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3FW 신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6구를 증정한다. 이번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11월 23일 까지 진행된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선보인 23FW 컬렉션은 고기능성 천연 섬유로 제작해 신축성과 방취성이 뛰어난 제품들을 비롯해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 및 디자인으로 일상과 필드에서 입기 편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부산시는 정만희 동아대 명예교수 등 8명을 제66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문과학 부문 수상자인 정 교수 외에 최창옥 동아대 명예교수(자연과학), 박정선 작가(문학), 박찬영 극단 감독(공연예술), 김응기 작가(시각예술), 조연순 다대포후리소리보존협회 고문(전통예술), 허동윤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공간예술), 김숙현 불교신문 논설위원(언론출판)이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