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고농축 프리미엄 섬유케어 브랜드 ‘르샤트라’(LE CHATELARD)에서 다리미 없이도 옷 주름 관리를 도와주는 ‘링클케어 섬유유연제(WRINKLE CARE FABRIC SOFTENER)’를 출시했다.

르샤트라 링클케어 섬유유연제는 섬유 친화도가 높은 링클케어 성분을 함유해 섬유 표면에 친수성을 높여 세탁 후 생길 수 있는 옷의 주름을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공인인증기관 시험을 통해 옷 주름을 50% 개선해 주는 효과를 확인받았다.

르샤트라 링클케어 섬유유연제는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직접 추출한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의류 등 섬유에 깊고 풍부한 향기를 더해준다. 특히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사용량 대비 3배 초고농축으로 처방돼 적은 양으로도 깊고 섬세한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량을 조절하면서 풍성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르샤트라 링클케어 섬유유연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파라벤 6종, 인공색소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하는 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

르샤트라 링클케어 섬유유연제는 선호하는 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릴리 향기의 ‘화이트&릴리’ △튤립의 달콤한 향기를 더한 ‘스웨이드&튤립’ 2종으로 출시됐다.

◆무무즈,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방한템 제안

한기가 쌀쌀하게 밀려오는 이른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추위를 막아줄 다양한 방한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겨울철 추위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어 방한용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씨엠아이파트너스의 키즈 앤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무무즈(대표 이은주)는 아이들을 위한 방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따뜻하게 지켜줄 방한템 구매 팁을 제시한다.

겨울에는 아이들을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따뜻한 소재의 방한 아이템이 필수다. 특히 요즘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하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다.

플리스 소재의 아우터는 가볍고 따뜻하며 세탁이 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비건 플리스'나 보온성과 경량성이 우수한 인공 충전재를 사용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용 의류 브랜드 중 일부는 유기농 면, 대나무 섬유, 재생 폴리에스터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동물 복지와 환경 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비건 플리스 제품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패딩 부츠는 패딩 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이 뛰어나며, 방수 기능이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착용하기 좋다. 방수 처리된 안전하고 튼튼한 방한 부츠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추어 얼어붙은 땅에서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전북 구름 많고 일교차 커…낮 최고 22도

월요일인 23일 전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10.8도, 군산 10.0도, 익산 9.3도, 남원 7.0도, 무주 6.2도, 장수 5.4도 등이다.

낮 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