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 부문에서도 야놀자가 2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 ‘한국 최고의 온라인 여행기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수준의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내ㆍ외 핵심 여가 서비스의 지속 확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숙박뿐 아니라 레저, 공연, 교통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야놀자는 유수의 글로벌 수상을 계기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한 경쟁력 구축을 더욱 가속화한다. 특히 독보적인 K-콘텐츠ㆍ인벤토리에 혁신 기술을 더해 차별화된 상품ㆍ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자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계에 유통함으로써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천만 명 돌파를 목표로, 관광대국 육성에도 기여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국내부터 해외까지 글로벌 여행 산업을 위한 야놀자의 솔루션 및 플랫폼 경쟁력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야놀자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전세계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워크데이, 직원의 업무 성과를 강화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역량 공개
워크데이는 AI와 머신러닝(ML)을 플랫폼의 핵심에 내재화시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게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워크데이 AI 모델은 자사 시스템에서 매년 처리되는 6,250억 건의 트랜잭션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따라서 세계 최대의 가장 정제된 인사 및 재무 데이터셋으로 일관되게 정확하고 유의미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생성한다. 워크데이의 생성형 AI 접근법은 플랫폼 전략, 탁월한 데이터셋, 그리고 인간과 기계간의 협력 등이 아우러진 차별적 전략이다.
◆제이시스메디칼, 덴서티 ‘DENZA’ 명칭으로 미주 지역 출시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은 고주파 리프팅 기기 ‘덴서티(DENSITY)를 ‘DENZA(덴자)’라는 명칭으로 지난 3일 미주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피던스 체크와 피부 온도 측정 기능 △냉각가스로 팁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 5단계 등은 국내 출시 제품 사양과 동일하다.
현지 공급 업체인 Reveal社의 관계자는 ‘DENZA(덴자)’를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고주파 에너지의 교차 조사 기술을 앞세워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장비”라며, “뛰어난 시술 효과를 통해 고객의 스킨케어 니즈를 충족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