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BYC 대림점 직영매장을 신사옥 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BYC 대림점은 신사옥 1층에 170평 규모로 리뉴얼해 고급스러운 백화점 분위기의 프리미엄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BYC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매장을 새롭게 꾸몄다. 또한, 품목별로 세분화해 특화된 공간을 마련하고 쇼핑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YC는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BYC 대림점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전품목 추가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BYC 직영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너웨어 복합몰로 전국에 약 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은 SPA형 매장 시스템으로 란제리, 내의류 등을 포함한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영점을 신사옥 1층 공간으로 이전했다”며 “새롭게 탈바꿈한 BYC 대림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홍천 가을예술향기 ‘활짝’ 11일 홍천군민의 밤 개최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홍천지회(회장 백금산)가 주관하는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가 문화의 달 10월 홍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을에 꽃 피우는 홍천예술’로 문학, 미술, 사진, 국악, 음악, 연예예술 등 6개분야 전문 예술공연과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음악, 국악, 연예예술지부가 함께 콜라보 공연으로 예술과 함께하는 군민의 밤 잔치마당이 열려 춤과 시나위, 민요공연, 재즈 보컬과 팝페라, 가수 진미령 등이 10월 가을밤을 예술향기로 채운다.

홍천미술협회는 현재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회원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고, 지난 7일까지 홍천사진작가협회는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오는 16일 홍천연예예술인연합회가 어버이 효 한마당과 실버가요제, 홍천국악협회는 13일과 21일 서면과 두촌면을 찾아가는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보령 대천항 밀입국자 검거 유공자에 표창 수여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충남 보령시 밀입국 중국인 22명 검거 작전에 성공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10일 오후 제7 해안 감시 기동대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새벽 보령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한 중국인 등 22명을 육군과 해경이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검거한 이번 작전을 '103 완전 작전'으로 명명했다.

작전 당시 최초로 미확인 선박을 식별한 김유빈 일병과 현장 작전 지휘관 김창곤 중령이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