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는 독보적인 프레스티지 위스키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블렌딩 기술과 장인 정신을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브랜드 활동으로 지속해서 소개해왔다. 리차드 퀸과 협업으로 진행된 패션 컬렉션은 ‘위스키’와 ‘패션’이라는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획기적인 만남이지만 동시에 각자의 영역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최고의 결과물을 선사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이미 첫 콜라보를 통해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이 국내 시장에서 큰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콜라보를 전 세계 최초 출시국을 한국을 택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리차드 퀸은 로얄살루트와 함께 한 이번 협업에 대해 “새로운 스토리나 관점, 그리고 기존의 경계를 넘어선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영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내게 무척이나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라며 “특히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에서 샌디 히슬롭과 함께 깊이 있고 예술적인 풍미의 원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했던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나온 두 번째 컬렉션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은 물론 위스키 애호가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제품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의 디자인은 이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스타일로 돌아왔으며 국내에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2023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국제포럼 개최
문화를 바탕으로 한 연대로 팬데믹은 물론, 사회적 갈등을 극복해가는 각 도시 사례를 통해 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인류애를 회복하며,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포용과 안전을 위해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 세션에서는 미국 무어디자인 어소시에이션 대표이자 유니버설 디자인의 선구자 패트리샤 무어(Patricia Moore),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 카를 슈토커(Karl Stocker) 교수,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네트워크 한건수 자문위원장이 연단에 오른다. 각각 ‘포용력 있고 안전한 도시로 나아가려면’, ‘문화적 포용을 위한 창의도시의 역할’, 팬데믹 이후 다시 생각하는 창의도시네트워크‘를 주제로 청중과 만난다.
디자인으로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사례를 공유하는 디자인 특별 세션에서는 디자인싱가포르 카운슬의 던 림(Dawn Lim) 대표가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서울시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이 ‘즐거운 활력 도시’라는 주제로 각각 싱가포르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국제신문 신임 사장에 강남훈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
강 사장은 편집인을 겸한다.
그는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을 지냈고, 부산시 홍보정책보좌관과 경상남도 공보특별보좌관 등 역임했다.
경남 고성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