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불법 마약류 퇴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식욕억제제 복용 시 주의사항 안내 ▲ 마약류 오·남용 예방 현수막 설치 ▲ 기념품(마약 한번은 없습니다) 증정 등으로 진행한다.
홍헌우 부산식약청장은 “마약류 오·남용 문제가 국민의 일상에 점점 깊이 파고들고 있어 국민 우려가 크다”며 “국민 모두가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불법 마약 퇴치 홍보대사’가 되어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