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금빵의 생명인 버터의 경우,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발효버터를 사용해 한층 더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고소한 풍미와 겉바속부(겉은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파리바게뜨 발효버터 소금빵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가벼운 디저트로 제격이며, 신선한 야채와 계란, 햄 등의 토핑을 더해 이색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발효버터를 활용해, 소금빵의 정석에 가까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음료, 토핑 등과 함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CC서 터치디자이너 활용 교육 열린다
이번 과정은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실시간 레이저 조명 제어 워크숍’으로 오는 10월 27~29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터치디자이너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외부 장치인 레이저 조명의 입‧출력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 직접 작품 제작 후 극장1에 선보이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터치디자이너(TouchDesigner)’는 실시간 쌍방향 다중매체(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위한 노드 기반 비주얼 프로그래밍 언어로 영상, 소리, 3D그림, 감지 자료(센서 데이터) 및 다양한 외부 입력 자료를 통합해 다양한 창조적 사업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창원시, 필리핀 발랑가시 방문단과 선진행정 전수·교류 논의
창원시는 발랑가시 측이 창원의 공무원 교육시스템 등 선진행정을 살펴보고 싶다고 요청해옴에 따라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필리핀 바탄주의 수도 도시인 발랑가시는 인구 10만명 규모로, 2015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국제교육도시 중 하나다.
창원대학교와 2021년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바탄주립대가 발랑가시에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