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3-09-19 15:53:52
(왼쪽부터) 현대차 SDV본부장 송창현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왼쪽부터) 현대차 SDV본부장 송창현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손잡았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SDV본부 송창현 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MOU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을 운영하는 현대차와 교통 데이터 및 관련 연구 역량을 보유한 한국교통연구원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수요응답 교통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요응답 교통 확산을 위한 정책 및 모델 연구 ▲수요응답 교통 지역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유 ▲연구 결과 전파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 SDV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전통적인 대중교통 체계의 변화를 가져올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에 의미가 크다”며 “현대차의 DRT 운영 경험과 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 역량이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현대자동차의 협력으로 모빌리티 기술 및 데이터 리더십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13.37 ▼10.06
코스닥 709.42 ▲3.22
코스피200 335.65 ▼2.8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7,566,000 ▲223,000
비트코인캐시 453,100 0
비트코인골드 28,950 ▼40
이더리움 3,164,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940 0
리플 722 0
이오스 665 ▲1
퀀텀 3,012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7,528,000 ▲203,000
이더리움 3,16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920 ▲30
메탈 1,224 ▲4
리스크 1,061 ▼1
리플 721 ▼1
에이다 479 ▲11
스팀 22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77,533,000 ▲238,000
비트코인캐시 453,300 ▼800
비트코인골드 28,730 0
이더리움 3,16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870 ▼30
리플 721 ▼1
퀀텀 3,040 0
이오타 171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