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내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내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시대를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니어를 타겟으로 한 식품산업도 각광받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12년 6조 4,016억 원에서 2020년 17조 6,343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은 시니어 시장에서 선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핵심역량인 홍삼과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한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장수:율(匠水:律)’이란 브랜드명은 ‘활기찬 인생선율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건강법칙’이란 의미를 담았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匠水:律) 지(知)’를 시작으로, 근력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근(筋)’, 혈행개선과 튼튼한 혈관두께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혈(血)’까지 총 3종의 제품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匠水:律) 지(知)’는 정관장의 연구노하우로 개발한 진액과 함께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액상(진액)+캡슐’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액상과 캡슐 2가지 포뮬러로 복합설계하여 하루 한 병만으로도 기능성을 위해 필요한 1일 섭취량을 온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액상형(진액)은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을 비롯해 혈행개선·항산화·피로개선·면역력개선 등을 인정받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맥문동·복령·지황·숙지황·진피·황정 등 전통소재를 정관장만의 제조기술로 농축하여 개발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KGC인삼공사 김민주 브랜드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돕기 위해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기획했다”면서 “기억·인지력, 근력·체력, 혈행·혈관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율(匠水:律) 지(知)’는 전국 정관장 매장, 백화점,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23 가을 컬렉션 신제품 출시
이번 빈티지헐리우드의 여성 가을 컬렉션은 불어로 문을 뜻하는 ‘포르트(Porte)’를 주제로 문이 열고 닫히는 모습에 우리의 일상을 비유한 컬렉션이다.
하루를 시작하며 문을 열고, 기나긴 하루를 마무리하며 문을 닫고 가지는 시간과 일상의 모든 순간을 녹여내어 빈티지헐리우드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대전 오월드,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
대전오월드는 다음 달 3일까지 경영혁신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 수익 창출 및 고객 유치 방안 ▲ 홍보·마케팅 방안 ▲ 공연·이벤트 제안 ▲ 고객 소통 및 감동 등 고객서비스 방안 등이다.
개인 또는 3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