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L7홍대 플로팅 바 전경.(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이미지 확대보기보드카와 크렘드카카오를 사용한 화이트가든, 패션프루트 리큐르 파쏘아를 넣은 코리안 블러시, 오렌지 리큐르인 블루 큐라소가 들어간 블루 샤워는 제각각 맛깔스러운 색을 낸다. 막걸리류의 전통주를 혼합한 칵테일은 아직 시중에서 보기 드물어 새로운 주류 경험의 재미를 더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플로팅 바측의 설명이다.
칵테일 2잔과 객실 1박으로 구성된 ‘세이버리, K-칵테일’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막걸리 칵테일은 과일 하이볼 2종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에 대해 “젊음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홍대에서 최신의 주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상품”이라며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를 즐기기에 제격인 루프탑 바에서 계절의 정취와 함께 색다른 칵테일을 함께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