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윤 회장은 이날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챌린저로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윤 회장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오던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마음이 풍성해야 할 가을이지만 어촌계는 수산물 소비가 침체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이프차, 9월 30일까지 ‘달래해장’ 예비창업점주 공동 모집

온라인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프랜차이즈(대표 김준용)는 9월 30일까지 마이프차 플랫폼을 통해 ‘달래해장’ 가맹점주를 공동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이프차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다크호스 프로젝트’ 의 6호 브랜드로 ‘달래해장’을 선정하고 9월 한달간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달래해장은 삼각지의 ‘몽탄’, 남영동의 ‘초원’, 논현동의 ‘혜장국’을 운영중인 3명의 대표가 2022년에 함께 창업한 브랜드다. 가맹사업 전개 1년여만에 가맹점이 60개를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달래해장은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도록 모든 조리 공정을 센트럴 키친화 했다. '해장국 5분 조리시스템', 식재료 원팩시스템, 표준 매뉴얼 제공,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여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요식업 초보자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직영 생산공장이 있어 생산부터 납품까지 최저 수준의 원가율로 가맹점에 물류 제공도 가능하다. 또한 해장국과 수육 등을 주 메뉴로 하는 한식 브랜드 특성상 타겟이 넓고 재방문율이 높으며 회전율이 빠르다. 24시간 운영 가능한 업종인만큼 오피스, 주거 등 상권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9월 한달간 마이프차 플랫폼의 ‘달래해장’ 브랜드페이지에서 ‘안심 전화 문의’ 또는 ‘간편문의’를 통해 상시 창업 문의를 남길 수 있다. 본 이벤트 기간 동안 마이프차를 통해 상담을 받은 예비창업자가 창업하는 경우, 가맹비 500만원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낮 최고 27∼31도

부산, 울산, 경남은 1일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23.6도, 울산 23.1도, 창원 23.6도, 밀양 23.9도, 창녕 23.4도, 통영 2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남 29∼31도로 예상된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날까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30~100mm의 비가 내리겠다.

남해동부 해상과 동해남부 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