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에게 주어지는 브랜드별 창업 혜택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48년 외식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장 운영 시 필요한 가마솥 기기를 지원한다. 업종 변경을 통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창업 시 가맹비·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원앤원이 새롭게 론칭한 감탄계 숯불치킨은 브랜드 3사 중 가장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안했다. 가맹점 30호점까지 선착순 10팀에 한하여 1,250만원 상당의 가맹비·교육비·매뉴얼 지도비를 면제하고, 오픈 초기 매장 홍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6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여기에 서울·수도권 및 지방 주요 상권 등 거점 매장 기준에 충족하면 950만원 상당의 숯불 오븐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다양한 창업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우리의 노하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원앤원 브랜드의 경쟁력을 믿고 선택해 주신 창업자분들이 오픈 초기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베이 브램블과 협업해 시그니처 칵테일 3종 준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진(gin) 브랜드 ‘봄베이 브램블’은 블랙베리와 라즈베리를 갓 수확해 인퓨징한 에센스를 특징으로 가지며 우아하고 풍부한 여운을 남긴다. 때문에 향기로운 베리 향과 함께 상큼달콤한 맛을 기반으로 과일과 함께 칵테일 제조 시에 맛과 향을 배로 느낄 수가 있다.
이러한 봄베이 브램블을 베이스를 이용해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의 라인업은 모보 바의 전인성 수석 바텐더가 해석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과일과 허브를 주재료로 하여금 싱그러운 맛과 함께 심미안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준비된다.
◆경기도, 드론 띄워 동두천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단속
경기도는 14일부터 동두천 지역 산업단지 등에 대한 환경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동두천시, 지역 비정부기구(NGO) 등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선다.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무허가(미신고) 운영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 설치 및 정상 가동 여부, 대기 자가측정 이행 여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오염물질 누수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