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하이모레이디, 2023 신제품 ‘볼륨피스’ 출시 外

기사입력:2023-08-07 13:47: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는 여성 탈모 및 스타일링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볼륨피스’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첫 하이모레이디 신제품 ‘볼륨피스’는 탈부착이 용이한 클립형 부분가발로, 3개의 피스 가발이 한 세트로 구성돼 개개인의 탈모 및 빈모 형태와 연출하고 싶은 스타일을 고려하여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에는 가로형 클립이 탑재돼 두피에 가깝게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고, 베이스에는 100% 수작업망을 적용하여 면적이 작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무리 없는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볼륨피스는 생선 뼈와 유사한 모양의 피쉬본이 적용되어 두상 곡선에 맞춰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풍성한 정수리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이모의 형상기억모발 ‘넥사트모’와 인모를 혼합하여 제작해 가발을 착용하는 고객의 본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도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수량 구매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볼륨피스 100세트에 한해 구매 고객 대상 정상가 대비 16%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모레이디 관계자는 “신제품 ‘볼륨피스’는 여성들의 본 머리를 최대한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우아함과 세련됨을 갖춘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라며, “이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선착순 세트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버스, 그룹 ‘위키미키’⠐ 일본 래퍼 겸 싱어 ‘찬미나’ 커뮤니티 8월 오픈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본인 래퍼 겸 싱어 찬미나(CHANMINA)의 공식 커뮤니티를 8월 오픈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국적을 넘어 더욱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룹 ‘위키미키’는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7년차에 접어든 실력파 걸그룹이다. 지난 2021년,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각 멤버별로 연기, 뮤지컬, 솔로 활동 등에 전념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수연과 최유정, 엘리는 뮤지컬 ‘할란카운티’, 웹드라마 ‘소리 사탕’,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 퍼즐’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앞으로도 그룹 활동은 물론 다방면에서 ‘만능돌‘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키미키의 공식 커뮤니티는 7일 오픈한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래퍼 겸 싱어인 찬미나는 일본 랩 배틀 프로그램 '고등학생 RAP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실력을 알렸다. 2017년 메이저 데뷔 이후 2022년 9월 한국어 신곡 'Don't go (feat. ASH ISLAND)'를 발표하며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작곡, 작사뿐만 아니라 트랙 제작과 댄스 안무까지 프로듀싱하는 만능 아티스트인 찬미나는 지난 3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1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7월에는 '워터밤 재팬'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10대와 20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찬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체 영상이 총 조회수 3억 회를 기록하는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 SNS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Z세대 아티스트 중 한명인 찬미나의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는 24일 오픈한다.
◆켐토피아, 온열 환경에서의 열사병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밴드 출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정부의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 되고 있다.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는 온열환경에서의 열사병 사고예방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출시했다.

작년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 열사병이 포함되어 1년 내 3명 이상의 열사병 환자가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발생한 사업장은 처벌을 받게 된다.

켐토피아가 출시한 스마트 밴드(Chemwatch)는 밴드 형태의 생체모니터링 디바이스로서 5개의 생체지표 즉, 혈압, 심박수, 심전도, 피부온도 및 산소포화도를 측정 및 모니터링 하고, 추가적으로 온열환경에서의 체감온도 지표를 제시해 준다.

또한, GPS 기반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위험 작업에 투입되는 근로자나 지자체 공공근로에 투입되는 노령자 등의 사고 발생 시 위치정보를 전송함으로써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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