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평택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권태호 평택보호관찰소 지소장은 “마라톤으로 비유하자면 청소년 시기는 인생의 5분의 1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자퇴한 청소년은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며 지내기 쉽다. 하지만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진해 성취한다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수동적인 삶에서 능동적인 삶으로 변화될 것이다. 앞으로도 보호관찰소는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