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 밀양아리랑대축제 기차여행상품 운영

기사입력:2024-05-16 16:45:03
밀양아리랑대축제 모습.(제공=코레일 부경본부)

밀양아리랑대축제 모습.(제공=코레일 부경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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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2024 밀양 아리랑 대축제’을 맞아 5월 24일, 25일 양일간 밀양아리랑 대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운영하는 상품으로 낮투어와 저녁투어로 구성됐다.

낮투어 상품은 오전 10시경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선샤인테마파크-중식(샤브샤브)-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위양지 일정으로 5월 24일 진행되고, 저녁투어 상품은 오후 4시경 밀양역을 출발해 △트윈터널-위양지-석식(비빔밥)-영남루-밀양아리랑 축제장- 밀양강 오딧세이 관람 일정으로 5월 25일 각 1회 당일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50명에게 여행관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격은 부산역 출발기준 28,800원부터, 동대구역 출발기준 27,800원부터, 대전역 출발기준 44,400부터이며 왕복열차비, 체험비, 시티투어, 식사 1식 포함이다.

해당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로 하면 된다.

올해로 제 66회째를 맞는 밀양 아리랑 대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밀양 아리랑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로 ‘영남루의 꿈, 밀양 아리랑의 빛’ 이라는 주제로 ‘밀양강 오딧세이’창작 뮤지컬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철도를 이용해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아리랑의 도시 밀양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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