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탈 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고불소 처방으로 영구치가 자라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치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일사오공 치약’을 출시했다.

2080 일사오공 치약은 영구치가 자라기 시작하는 8~13세 어린이들의 영구치 관리를 위해 1450ppm의 고불소 처방으로 강력한 충치 케어를 도와주는 주니어 치약이다.

2080 일사오공 치약은 건강한 영구치 케어를 위해 뼈, 치아 등과 동일한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고 불리는 칼슘 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맵지 않은 부드러운 애플라임향을 처방해 아이들 양치 시 부담 없는 사용이 가능하다.

2080 일사오공 치약은 프로필파라벤, 광물성오일, 타르색소, 동물성원료 등 걱정되는 10가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다.

2080 일사오공 치약은 제품 디자인에 고불소를 연상할 수 있는 코뿔소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양치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즐거운 양치 시간을 선사해 준다.

2080 일사오공 치약은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컨버스, 스케이트스니커즈 ‘AS-1 Pro’ 새로운 컬러 출시

스트릿 문화의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컨버스스케이터팀 CONS소속의 프로 스케이터 ‘알렉시스 사블론(AlexisSablone)’과 협업한스케이트 스니커즈 AS-1 Pro의 새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AS-1 Pro는 컨버스의 헤리티지에 스케이트 보딩 퍼포먼스를 위한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한 슈즈로 지난 4월, 6월 선보여 많은관심을 받았다. 이번 AS-1 Pro는 클래식한 화이트,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AS-1 Pro는 알렉시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경의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알렉시스의 디렉팅으로 완성된 여러 가지 디테일이 더해졌다. 빈티지 농구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어퍼, 컬러 팝, 대담한 스타 쉐브론 오버레이 등 알렉시스 사블론의 시그니처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보딩 퍼포먼스를 해치지 않는 안정성과 내구성을갖추고 있어 보드와 하나 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충남도 "집중호우 폐기물 처리비 100억원 넘을 듯"

올여름 집중호우로 충남에서 2만5천t이 넘는 폐기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리비용은 100억원 이상이 필요할 전망이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이어진 폭우로 청양·공주·예산·논산·부여 등 5개 시군에서 폐기물 2만5천557t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육상 폐기물만 해당하는 수치로, 서천 등에서 발생한 해양 폐기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군별로는 청양이 1만1천t으로 가장 많았고, 공주 5천t, 예산 4천t, 논산 3천240t, 부여 2천557t 순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