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제39회 입법고시 14명 최종합격

- 일반행정 5명·법제 2명·재경 5명·사서 1명·전산 1명
- 이광재 사무총장 “제도 개선 통해 우수인재 유치…국회 역량 제고 기여할 것”
기사입력:2023-07-28 17:27:19
사진=국회사무처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10일 국회에서 한국체대와 국민건강 100세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인사말 하고 있다. 2023.7.10)

사진=국회사무처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10일 국회에서 한국체대와 국민건강 100세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후 인사말 하고 있다. 2023.7.10)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28일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2023년도 제39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

올해 입법고시엔 2318명이 지원해 1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류별로는 일반행정직 5명, 법제직 2명, 재경직 5명, 사서직 1명, 전산직 1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고 경쟁률은 일반 행정직으로 5명 선발에 1462명이 지원 2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밖에 법제 126대 1, 재경 106대 1, 사서 33대 1, 전산 4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육과 함께 국회공무원으로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향후 국회사무처 등 국회 소속기관과 국회 상임위원회 등에서 국회 의정·입법 활동을 충실히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은 제39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발표와 함께 “지속적인 시험 제도 개선을 통해 우수인재를 유치하여 국회 역량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입법고시는 1976년 제1회 입법고시가 실시된 이래 최초로 전산정보기술 직류를 모집·선발해 디지털·인공지능(AI) 국회의 실현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지난 5월엔 입법고시 제2차시험 응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답안 작성(CBT)에 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한편, 국회사무처는 국가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기본소양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입법고시 제1차시험 과목 중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정 기간을 기존처럼 5년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81 ▲7.45
코스닥 724.28 ▼8.95
코스피200 350.84 ▲1.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460,000 ▼260,000
비트코인캐시 562,500 ▼5,000
이더리움 3,619,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6,930 ▼190
리플 3,392 ▼7
이오스 1,116 ▼9
퀀텀 3,399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551,000 ▼148,000
이더리움 3,62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6,950 ▼190
메탈 1,212 ▼6
리스크 763 ▼4
리플 3,393 ▼6
에이다 1,093 ▼7
스팀 21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51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564,500 ▼2,500
이더리움 3,62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960 ▼80
리플 3,391 ▼7
퀀텀 3,396 ▼8
이오타 31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