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미국산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에 부응코자 스트레이트 위트(Wheat) 위스키 ‘번하임(Bernheim)’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주류연구기관인 ‘IWSR(International Wine And Spirits Research)’에 따르면, 코로나 19를 전후로 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미국산 위스키의 한국시장 내 연평균 성장률은 약 47.3%로 같은 기간 내 전체 위스키 성장률 6.4%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특히 위스키 소비 다양화 및 고도화에 따라 미국산 수퍼 프리미엄급 이상 위스키의 성장세는 같은 기간 연평균 94.7%에 달하며 성장세를 주도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번하임’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밀 함유량이 51% 이상인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로 밀 함유량이 높고 7년 이상의 숙성을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한정 수량 생산되는 스몰배치(Small Batch) 제품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국제주류품평회(ISC)’에서 각각 Double Gold(21년), Gold(20년)를 수상하는 등 해외 유명 주류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번하임’은 7월말부터 편의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주류 전문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채널 및 주류 스마트 오더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로 유통망을 넓힐 예정이다.

◆모나미, 브랜드 서포터즈 ‘펜클럽(Pen Club)’ 6기 모집

문구기업 모나미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인 '모나미 펜클럽(Pen Club)' 6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펜클럽은 모나미 펜(Pen)을 사랑하는 팬(Fan)들이 모여 모나미의 대표 상품과 새로운 제품들을 체험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브랜드 엠버서더다.

모나미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16일까지 모나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SNS 내 안내한 링크(구글폼)로 지원하면 된다. 모나미의 시그니처 볼펜인 BP153에서 착안한 총 15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기존에 활동한 이력이 있는 펜클럽 멤버도 재신청 가능하다.

모나미 펜클럽 6기 멤버들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미션을 수행한다. 각자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자유롭게 업로드하면 된다.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1차 본선 통과

강원 원주시 '하이볼 축제'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부문 1차 본선에 올랐다.

전남 순천시 순천대학교에서 열리는 경진대회에 참석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1차 본선에 오른 '원주 하이볼 축제'에 대해 오는 27일 직접 파워포인트(PPT)로 발표한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들을 실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