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항목에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전체적으로 99.3점을 획득한 고신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체의료기관 평균인 87.6.6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해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결과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주요 평가내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 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13개 항목으로 예년에 비해 더 많은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오경승 고신대병원 병원장은 “호흡기폐암센터의 축적된 노하우가 좋은 평가점수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5회 연속 1등급에 그치지 않고 폐렴치료에 있어 최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