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더미식(The미식) 비빔면’ 시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하림 관계자는 "핫한 호텔 풀파티의 원조로 손꼽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에서 '202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하림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풀파티가 열리는 매주 토요일마다 리버파크 내 푸드트럭에서 하루 한정 ‘더미식 비빔면’ 100그릇을 판매한다. 더미식 비빔면은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특징이다.

풀파티의 흥을 돋워줄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펼친다. 더미식 부스와 메뉴 등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맥주(1캔), 더미식 비빔면(2번들), 타투스티커&야광팔찌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풀파티를 즐긴 모든 고객에게 더미식 비빔면이 담긴 샘플링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샘플링백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고 8월 31일까지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워커힐 숙박권(1명), 더미식 비빔면 1박스(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00명)을 선물한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특급호텔 풀파티가 무더운 여름 밤을 즐기는 새로운 휴가 문화로 뜨고 있다”라며 “풀파티에 빠질 수 없는 진정한 미식의 즐거움을 더미식과 함께 맘껏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구를 위한 행복한 불편실천 40일 프로젝트 ‘불편액션’ 진행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행복한나눔,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지구를 위한 행복한 불편실천 40일 프로젝트 ‘불편액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불편액션’ 프로젝트는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총 40가지의 ‘불편액션’을 실천함으로써 참여자에게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구체적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7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1천 명의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페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만원부터 최대 4만 5천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불편액션 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 53년 된 우산 일반산업단지 새 단장

강원 원주시가 조성한 지 53년 된 우산 일반산업단지 새 단장에 나섰다.

1970년대 조성된 우산 일반산업단지는 노후화했을 뿐만 아니라 도시 확장과 발전에 따른 부조화 등으로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시는 특별교부세 8억원으로 산업단지 내 도로 2㎞ 구간의 가로환경을 개선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