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관계자즌 "이번 지원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 속, 무더위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응력 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제주개발공사 등 사업 참여 기업의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약 2,100가구 및 경로당 5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5일 충청남도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강종훈 소통협력실장을 비롯해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김지수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등 관계 기관 및 후원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물품 전달식과 함께 천안시 소재 취약계층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및 미세먼지 안심 쉼터 등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여름철 무더위 속 취약계층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매년 제주삼다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식재료 본연을 맛을 살린 홈 스타일 이탈리안 가정식과 청량감 가득한 샴페인으로 한낮에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주말 샴페인 브런치’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브런치 무드를 살려주는 샴페인 한 잔과 쉐어링 애피타이저와 수프, 계란요리,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가 개별 서비스로 제공되며, 6가지 중 선택 가능한 메인 메뉴와 뷔페 스타일로 즐기는 디저트 바 섹션이 마련된다. 9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4만원이다. 또한, 7월 10일까지 파크 하얏트 서울 카카오톡 채널에서 8월 얼리버드 예약 시 30% 할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주류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4만원 추가 시 프리미엄 샴페인 돔 페리뇽을 식전주로 즐길 수 있으며, 9만 9천원 추가 시 루이나 블랑 드 블랑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현재 운영중인 스페셜 오퍼로 풍성한 바디감과 산미의 배합으로 완벽한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돔 페리뇽 샴페인을 1병당 43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서천군, 몽골 계절 근로자 도입 협약…올해 330명 입국
옥탈채담군은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농촌 지역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29일 첫 계절 근로자 126명, 10월 200여명 등 모두 330여명이 입국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