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가 오는 4일 무더운 여름 시원 달콤하게 즐기기 좋은 ‘쉐이크’ 2종과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버터 팬케이크’ 1종을 출시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쉐이크 2종은 ▲피스타치오 쉐이크 ▲더블 초코칩 쉐이크로 쉐이크에 피스타치오, 카라멜 토핑, 초콜릿 칩 등을 다채로운 토핑을 올리고 시럽이 흘러내리는 비주얼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피스타치오 쉐이크’는 우유 베이스의 쉐이크에 피스타치오 베이스와 카라멜 토핑을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더블 초코칩 쉐이크’는 진한 초코시럽과 바삭한 초콜렛 칩에 달콤한 바닐라향의 풍미를 더해 무더운 여름 시원 달콤하게 즐기기 더욱 좋다. ‘쉐이크 2종’(▲피스타치오 쉐이크, ▲더블 초코칩 쉐이크)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지난해 전국 가맹점 판매량 분석 결과, 봄이 시작되는 4월 쉐이크군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30%가량 증가하기 시작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6~8월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한 우유의 풍미에 다양한 플레이버를 더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기기 좋아 이디야커피의 쉐이크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디야커피는 맛과 비주얼 모두 사로잡은 ‘쉐이크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간식은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버터 팬케이크’도 선보인다. ‘버터 팬케이크’는 이디야커피가 선보이는 세 번째 팬케이크 제품으로 부드러운 팬케이크에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듬뿍 올려 다양한 음료는 물론 ‘NEW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기 더욱 좋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시원하고 달콤한 쉐이크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쉐이크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선택권을 넓히게 됐다”라며 “올 여름 이디야커피에서 시원한 음료,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닐라코X바비, ‘프라임 프라이머 2종’ 올리브영서 론칭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바비(Barbie)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닐라코X바비 프라임 프라이머 2종’을 선보이고 올리브영을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개한 ‘바닐라코X바비 핑크 메이크업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바비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일명 올리브영 1등 파우더와 프라이머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와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2종으로 구성됐다. 바비의 대표 컬러인 핑크 톤의 패키지와 하이틴 감성의 바비 캐릭터 프린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강력한 세범 컨트롤 효과로 유분기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피부 톤을 해치지 않는 곱고 가벼운 입자감의 투명 파우더와 극세사 파우더 퍼프로 뭉침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답답함 없이 모공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저자극 성분으로 건조함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맑고 더워…낮 최고 34도

기상청은 "월요일인 3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라고 전했다.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4.6도, 천안 22.4도, 서산 22.6도, 보령 23.9도, 부여 23.5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4도, 홍성 34도, 세종 33도 등 31∼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