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앙에 마련된 메인 스프라이트 존 대형 캔에서 쏟아져 내리는 ‘스프라이트 샤워’와 스페셜 타임에 운영되는 ‘스프라이트 워터밤’은 한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준다. ‘스프라이트 자이언트 디스펜서 존’에서는 스프라이트와 스프라이트 제로 중 원하는 곳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워터 폴’과 ‘에어 샤워’ 중 하나가 랜덤으로 쏟아져 나오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바닥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워터 플래시’,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워터건 타임’ 등 관객들이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을 방문한 모든 관객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워터밤만의 다이내믹한 워터 페스티벌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병 1사단, 참전용사 78명 초청해 기념행사…호국정신 기려
이들 참전용사는 평균 연령 86세로 6·25참전유공자회와 무공수훈자회, 학도의용군, 월남참전자회, 상이군경회, 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8개 보훈단체 소속이다.
해병대 1사단을 비롯해 교육훈련단, 군수단, 항공단 등 포항지역 해병부대 장병 11명은 참전용사들을 직접 안내했다.
◆울산공업축제, 35년 만에 성공적 부활…성과보고회 열려
울산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울산공업축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추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울산공업축제는 '새로운 시작 위대한 첫걸음'을 주제로 지난 1∼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 등에서 열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