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먹태깡으로 전 국민에게 안줏거리로 사랑받는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 특유의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맥주가 만들어내는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짭짤하고 알싸한 맛의 먹태깡 역시 안주스낵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시 50년이 넘도록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새우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 최초로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며 메가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2020년에는 전국적인 ‘깡 열풍’을 타며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젊은 브랜드로 거듭났다. 농심은 새우깡의 인기와 함께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스낵’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새우깡을 비롯한 깡 스낵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심 먹태깡은 오는 26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태양계 행성을 컨셉으로 한 여름 패키지 ‘헬로우, 그래비티 익스플로러: 토성(Hello, Gravity Explorer: Saturn)’을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헬로우 그래비티 익스플로러’는 태양계 8개 행성을 테마로, 마치 우주인처럼 그래비티 곳곳을 탐사하고 경험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그래비티만의 시그니처 패키지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하는 이번 ‘토성(Saturn)’편은, 토성이 낮은 표면 온도를 지닌 것처럼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하며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시원한 빙수와 수영장을 즐기며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충북 제49회 보훈대상 시상식…자립상 등 10명
이 상은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국가유공자나 유족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수상자는 ▲ 자립상 정태만씨 ▲ 모범상(유족) 김신호씨 ▲ 모범상(미망인) 안정숙씨 ▲ 장한아내상 황영주씨 ▲ 특별상 송진우·고창일·장명수·손병기·박래봉·이상길씨 등 10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