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인터파크트리플’, 인바운드 5000만 시대 연다 外

기사입력:2023-06-20 17:30: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가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K-트래블의 중심으로서 인바운드 5천만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 ‘인터파크트리플’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라며 "독보적인 K-콘텐츠에 혁신 AI 기술을 더해 국내부터 글로벌 여행까지,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를 모두 아우르는 ‘K-트래블의 중심’이 된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천만 명 돌파를 목표로, 관광대국 육성에 기여한다.

먼저, 인터파크가 보유한 K-콘텐츠를 접목한 K-패키지 여행,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세분화된 패키지, 지역 국제공항과 연계한 지자체별 패키지 등을 기획해 전세계에 다양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검색 없는 여행 준비, AI 가이드와 즐기는 여행, 글로벌 커뮤니티 연결 등으로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야놀자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국내 압도적 1위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보유한 인벤토리, 글로벌 선도 솔루션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가별 여행 콘텐츠를 유통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야놀자는 ‘글로벌 원톱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로컬푸드 수확 체험 진행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평택 시민들 대상으로 관내 체리 농장에서 체리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리 농장을 방문하여 체리 나무를 관찰하고, 싱싱한 체리를 직접 수확 하였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국산 체리를 처음 맛보았다며 큰 관심을 가졌다.

참여한 한 학생은“체리를 직접 따서 먹어 본 것은 처음이다. 이렇게 농부들이 노력하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울산 음식 브랜드 '장생이 밥상' 개발 추진…남구, 중간보고회

울산시 남구는 지역 고유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음식을 '장생이 밥상'으로 선정해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 개발 메뉴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 음식 브랜드명이다.

구 상징 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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